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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제목

구아바가 뭐죠?

작성자
이소담
작성일
2020.01.10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398
내용
나느 마나르트의 중얼거림을 무시하며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안전놀이터">안전놀이터</a> 주위를 살폈다. 나, 아니 우리는 지금 언덕을 올라가고 있었다. 경사가 그리<br>가파르지는 않지만 거리가 길어 언덕의 끝이 꽤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이었다. 나는 씽을 배려하느라 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.<br>내리막길에서는 속력을 내도 괜찮을까?<br>-어라? 이봐,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안전놀이터">안전놀이터</a> 세한. 자네도 느꼈나?<br>"음? 무슨… 이, 이런!"<br>나는 마나르트의 말에 의문을 표하다가 식스센스에 몬스터들이 걸리는 것을 눈치채고는 급히 씽을 달리게 했다.<br>느껴지는 곳은 저 언덕을 지나서다! 거기다 전투 중.<br>"이봐, 마나르트. 잠 좀 잤으니 이번엔 일 좀 하게나."<br>-허, 내가 잠을 잔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안전놀이터">안전놀이터</a> 건 그 동안의 자서전 저술로 인한 피로를 풀기 위한 거였지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네.<br>"그래도 오래 잔 것 갔던데… 잠꼬대까지… 특히 마족 서열 201위 바시린 양과의 사랑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다네."<br>-헉!? 내, 내가 그 얘기를 할 리가…<br>"재밌을 것 같지 않나? 내 친구들에게 자네가 마족의 영혼이라는 얘기를 하며 바시린 양과의 이야기를 들려주면…."<br>-뭐든지 시켜만 주게!<br>나는 웃음을 터트리며 씽을 멈추게 했다. 언덕 위에 도착했으니 상황을…<br>"체인 라이트닝!"<br>"테일! 저놈! 꺄악! 세나야 빨리!"<br>"젠장!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안전놀이터">안전놀이터</a> 이런 놈들이 나온다는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토토사이트">토토사이트</a> 말은… 핫!"<br>호오? 파리운 일행과 세대의 마차라… 그리고 파리운 일행과 힘을 합쳐 싸우고 있는 NPC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토토사이트">토토사이트</a> 호위병들.<br>드디어 찾았네? 그런데 저들은 공격하는 저 웃기고도 끔찍하게 생긴 몬스터들은? 상단을 공격하고 있는<br>몬스터들은 인간처럼 두발로 서 있었는데 키는 조금 더 크고 피부가 갈색을 띄는 것이… 확실히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안전놀이터">안전놀이터</a> 인간은 아니었다.<br>"마나르트.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토토">토토</a> 저게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사설토토">사설토토</a> 뭔가?"<br>-반딧(Bandit-산적)이로군. 리자드 워리어들 보다 조금 강한 인간형 몬스터라네.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메이저사이트">메이저사이트</a> 지능은 인간보다 조금<br>못한 정도. 저렇게 상단을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메이저사이트">메이저사이트</a> 공격할 정도면 얼마나 똑똑한지 알겠지? 레벨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메이저사이트">메이저사이트</a> 90~100정도의 인간들이 싸울 만한 놈들이야.<br>100이 넘어가는 인간들은 어느 정도 쉽게 잡겠지.<br>필과 맞먹는, 아니 훨씬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토토">토토</a> 똑똑한 놈이라니까. 현실적이고. 100이 넘으면 쉽게라… 어쨌든 내 동료들이니… 거기다<br>저 파리운이라는 마법사 아저씨는 마음에 들었어. 테일이라는 전사도…<br>"가자, 씽!"<br>-하하하하! 소설의 한 장면이로군! 어때, 세한? 저 일행 중 누가 위험해 지면 나를 던지는 거야. 위험에 빠져 비명을<br>지르던 인간은 갑자기 조용해지자 슬쩍 눈을 뜨고, 쓰러진 몬스터에 박혀있는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사설토토">사설토토</a> 내 모습을 알아본 사람들이 '이건!? 한이<br>온 건가!?'라는 희망에 찬 외침을…<br>"충고 고맙네."<br>나는 여자 도둑, 젠시였나? 그 여자와 그 여자를 치료하고 있는 <a href="https://totostory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사설토토">사설토토</a> 세나라는 신관에게 쇄도해 가는 반딧을 향해<br>마나르트를 집어던졌다.<br>-어어? 이, 이봐. 반쯤은 농담… 이이잇!<br>"자네가 동의한 것이지!?"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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